검찰, ‘오포 비리’ 포스코 로비 개입 여부 수사

입력 2005.11.22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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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오포 아파트 인허가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시행사인 정우건설의 로비 시도에 포스코건설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건설사 브로커 H씨가 한현규 경기개발연구원장에게 10억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포스코건설의 김 모 상무가 주도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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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오포 비리’ 포스코 로비 개입 여부 수사
    • 입력 2005-11-22 21:30:5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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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오포 아파트 인허가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시행사인 정우건설의 로비 시도에 포스코건설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건설사 브로커 H씨가 한현규 경기개발연구원장에게 10억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포스코건설의 김 모 상무가 주도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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