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방사능 분석 엉터리’ 의혹 해명
입력 2024.07.23 (19:04)
수정 2024.07.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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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단독 보도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술한 방사능 분석 의혹과 관련해 원안위가 해명을 내놨습니다.
원안위는 월성 4호기 누설 사고 직후 인근 지역 영향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방사능 측정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분석 시간이 적게 걸리는 장비를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방사성 핵종이 측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건 맞지만 '문제가 없다'고 한 적은 없다며, 별도의 정밀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월성 4호기 누설 사고 직후 인근 지역 영향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방사능 측정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분석 시간이 적게 걸리는 장비를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방사성 핵종이 측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건 맞지만 '문제가 없다'고 한 적은 없다며, 별도의 정밀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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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방사능 분석 엉터리’ 의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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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19:04:30
- 수정2024-07-23 20:07:37
KBS가 단독 보도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술한 방사능 분석 의혹과 관련해 원안위가 해명을 내놨습니다.
원안위는 월성 4호기 누설 사고 직후 인근 지역 영향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방사능 측정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분석 시간이 적게 걸리는 장비를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방사성 핵종이 측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건 맞지만 '문제가 없다'고 한 적은 없다며, 별도의 정밀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월성 4호기 누설 사고 직후 인근 지역 영향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방사능 측정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분석 시간이 적게 걸리는 장비를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방사성 핵종이 측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건 맞지만 '문제가 없다'고 한 적은 없다며, 별도의 정밀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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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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