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현적 사고’…욕심 줄인다더니 세계 신기록!

임시현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양궁 랭킹 라운드에서 총점 694점을 획득, 64명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시현이 기록한 694점은 세계 신기록이자 올림픽 신기록입니다.

한편, 임시현은 지난 7월 16일 출국 인터뷰에서 "욕심을 줄이고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욕심을 줄이고 즐기면서 경기에 임한 임시현은 순위결정전에서부터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시현적 사고'의 소유자, 세계 신기록의 현장을 영상에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