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성화 든 지단의 질주…파리의 하수도까지

100년 만에 다시 열리는 파리 올림픽이 한국시간 오늘(27일) 새벽 2시 30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경기장을 벗어나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으로 진행됩니다.

약 7천 명의 선수단을 태운 보트가 6킬로미터 가량 이동하며 수상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입니다.

개막식을 알린 프롤로그 영상은 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이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한 편의 영화 같았던 개막식 프롤로그 영상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