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은확보’ 박태준 “금메달 목표로 나왔다…마음 가라앉히고 결승 올인”

입력 2024.08.08 (02:59) 수정 2024.08.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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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태권도 58kg급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한 박태준 선수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결승에 올인하겠다”며 준결승 승리 소감을 남겼습니다.

박 선수는 경기 직후 믹스드존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거라 생각했던 상대가 예상대로 올라왔고, 계획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메달을 목표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가라앉히고 결승에 올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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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8 02:59:43
    • 수정2024-08-08 0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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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태권도 58kg급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한 박태준 선수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결승에 올인하겠다”며 준결승 승리 소감을 남겼습니다.

박 선수는 경기 직후 믹스드존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거라 생각했던 상대가 예상대로 올라왔고, 계획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메달을 목표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가라앉히고 결승에 올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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