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첨단 극장 시대 개막
입력 2005.11.25 (22:2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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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산업이 급성장에 따라 복합상영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극장이 또 한번 변신하고있습니다.
디지철 첨단시설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에 잡힐 듯 선명한 화면이 펼쳐집니다.
I-Max 필름이 이런 생생함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I-Max 필름은 일반 영화 필름보다 10배 커 화질도 그 만큼 나아집니다.
<인터뷰>이형원(CJ CGV 기술지원팀 부장) : "일반 영화 보도 8-10배 정도 화질이 좋아진다."
복합상영관인 CGV측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과 인천 두 곳에 I-Max 전용상영관을 열고 대작 판타지 영화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관객의 반응도 뜨거워 극장엔 평소보다 문의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영화관들은 또 다른 신세대 기술인 디지털 상영 장비 도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CGV와 메가박스는 각각 다음달과 내년 초 일부 극장의 디지탈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진일(메가박스 운영부장) : "화질은 집에서 DVD와 VHS의 차이가 나는 것과 같다."
디지탈 기술이 정착되면 영화의 제작.배급 과정에서도 비용이 절감돼 우리 영상 산업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영화산업이 급성장에 따라 복합상영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극장이 또 한번 변신하고있습니다.
디지철 첨단시설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에 잡힐 듯 선명한 화면이 펼쳐집니다.
I-Max 필름이 이런 생생함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I-Max 필름은 일반 영화 필름보다 10배 커 화질도 그 만큼 나아집니다.
<인터뷰>이형원(CJ CGV 기술지원팀 부장) : "일반 영화 보도 8-10배 정도 화질이 좋아진다."
복합상영관인 CGV측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과 인천 두 곳에 I-Max 전용상영관을 열고 대작 판타지 영화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관객의 반응도 뜨거워 극장엔 평소보다 문의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영화관들은 또 다른 신세대 기술인 디지털 상영 장비 도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CGV와 메가박스는 각각 다음달과 내년 초 일부 극장의 디지탈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진일(메가박스 운영부장) : "화질은 집에서 DVD와 VHS의 차이가 나는 것과 같다."
디지탈 기술이 정착되면 영화의 제작.배급 과정에서도 비용이 절감돼 우리 영상 산업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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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 첨단 극장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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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25 21:37:50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1/20051125/803106.jpg)
<앵커 멘트>
영화산업이 급성장에 따라 복합상영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극장이 또 한번 변신하고있습니다.
디지철 첨단시설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에 잡힐 듯 선명한 화면이 펼쳐집니다.
I-Max 필름이 이런 생생함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I-Max 필름은 일반 영화 필름보다 10배 커 화질도 그 만큼 나아집니다.
<인터뷰>이형원(CJ CGV 기술지원팀 부장) : "일반 영화 보도 8-10배 정도 화질이 좋아진다."
복합상영관인 CGV측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과 인천 두 곳에 I-Max 전용상영관을 열고 대작 판타지 영화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관객의 반응도 뜨거워 극장엔 평소보다 문의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영화관들은 또 다른 신세대 기술인 디지털 상영 장비 도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CGV와 메가박스는 각각 다음달과 내년 초 일부 극장의 디지탈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진일(메가박스 운영부장) : "화질은 집에서 DVD와 VHS의 차이가 나는 것과 같다."
디지탈 기술이 정착되면 영화의 제작.배급 과정에서도 비용이 절감돼 우리 영상 산업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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