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논 갈아엎으며 쌀값 보장 촉구

입력 2024.08.20 (21:45) 수정 2024.08.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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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오늘(20일) 익산시 춘포면에서 논을 갈아엎으며 쌀값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산지 쌀값이 계속 폭락하면서 지난 2022년 역대 최저치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쌀 20만 톤의 시장 격리를 요구하면서 농기계 등을 타고 전북도청까지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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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농, 논 갈아엎으며 쌀값 보장 촉구
    • 입력 2024-08-20 21:45:31
    • 수정2024-08-20 21:57:19
    뉴스9(전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오늘(20일) 익산시 춘포면에서 논을 갈아엎으며 쌀값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산지 쌀값이 계속 폭락하면서 지난 2022년 역대 최저치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쌀 20만 톤의 시장 격리를 요구하면서 농기계 등을 타고 전북도청까지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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