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병원 복귀’ 전공의 조롱하고 신상정보 공개한 의사 송치 예정
입력 2024.08.27 (12:45)
수정 2024.08.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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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에 병원 복귀 전공의를 ‘부역자’라고 지칭한 게시글을 올린 의사를 송치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직 전공의 A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7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를 ‘부역자’로 지칭하며 출신학교 등 신상정보를 기재한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의 수사의뢰를 받아 메디스태프를 압수수색했으며, 게시글 작성자인 A 씨를 특정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직 전공의 A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7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를 ‘부역자’로 지칭하며 출신학교 등 신상정보를 기재한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의 수사의뢰를 받아 메디스태프를 압수수색했으며, 게시글 작성자인 A 씨를 특정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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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병원 복귀’ 전공의 조롱하고 신상정보 공개한 의사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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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7 12:44:59
- 수정2024-08-27 13:02:23
경찰이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에 병원 복귀 전공의를 ‘부역자’라고 지칭한 게시글을 올린 의사를 송치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직 전공의 A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7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를 ‘부역자’로 지칭하며 출신학교 등 신상정보를 기재한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의 수사의뢰를 받아 메디스태프를 압수수색했으며, 게시글 작성자인 A 씨를 특정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직 전공의 A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7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를 ‘부역자’로 지칭하며 출신학교 등 신상정보를 기재한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의 수사의뢰를 받아 메디스태프를 압수수색했으며, 게시글 작성자인 A 씨를 특정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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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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