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시설 신규허가 ‘제한’
입력 2024.08.30 (10:25)
수정 2024.08.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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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이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 도내 16개 변전소를 계통관리 변전소로 지정하면서 다음 달부터 풍력과 태양광 등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산업부가 발표한 '계통포화 해소 대책'이 다음 달부터 제주에도 적용되면서 도내 16개 모든 변전소가 추가 전력을 받아들일 수 없는 계통관리 변전소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2031년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의 신규 허가가 불허돼 신규 사업자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산업부가 발표한 '계통포화 해소 대책'이 다음 달부터 제주에도 적용되면서 도내 16개 모든 변전소가 추가 전력을 받아들일 수 없는 계통관리 변전소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2031년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의 신규 허가가 불허돼 신규 사업자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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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1년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시설 신규허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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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10:25:24
- 수정2024-08-30 11:29:22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이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 도내 16개 변전소를 계통관리 변전소로 지정하면서 다음 달부터 풍력과 태양광 등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산업부가 발표한 '계통포화 해소 대책'이 다음 달부터 제주에도 적용되면서 도내 16개 모든 변전소가 추가 전력을 받아들일 수 없는 계통관리 변전소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2031년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의 신규 허가가 불허돼 신규 사업자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산업부가 발표한 '계통포화 해소 대책'이 다음 달부터 제주에도 적용되면서 도내 16개 모든 변전소가 추가 전력을 받아들일 수 없는 계통관리 변전소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2031년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의 신규 허가가 불허돼 신규 사업자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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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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