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사장 김승남 전 의원 내정 ‘논란’

입력 2024.08.30 (19:38) 수정 2024.08.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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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국회의원이 내정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2명 가운데 김 전 국회의원을 제12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강 시장과 같은 고흥 출신으로, 대학 시절 학생운동과 국회 활동을 함께한 이력이 있어 공모 단계부터 내정설이 나왔고, 전문성 부족 등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광주시도시공사 비상임이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의 한명화 씨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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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도시공사 사장 김승남 전 의원 내정 ‘논란’
    • 입력 2024-08-30 19:38:40
    • 수정2024-08-30 19:54:34
    뉴스7(광주)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국회의원이 내정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2명 가운데 김 전 국회의원을 제12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강 시장과 같은 고흥 출신으로, 대학 시절 학생운동과 국회 활동을 함께한 이력이 있어 공모 단계부터 내정설이 나왔고, 전문성 부족 등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광주시도시공사 비상임이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의 한명화 씨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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