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 “김문수 장관 임명 철회해야”
입력 2024.09.02 (19:45)
수정 2024.09.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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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경북 출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영천 출신인 김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119에 전화해 관등성명을 요구하는가 하면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는 발언과 반 노동 인권적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극우 친일적 역사인식도 여러 차례 드러냈다며 경북 출신 김문수 장관을 규탄하는 동시에 임명을 철회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영천 출신인 김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119에 전화해 관등성명을 요구하는가 하면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는 발언과 반 노동 인권적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극우 친일적 역사인식도 여러 차례 드러냈다며 경북 출신 김문수 장관을 규탄하는 동시에 임명을 철회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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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북 “김문수 장관 임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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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2 19:44:59
- 수정2024-09-02 20:01:34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경북 출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영천 출신인 김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119에 전화해 관등성명을 요구하는가 하면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는 발언과 반 노동 인권적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극우 친일적 역사인식도 여러 차례 드러냈다며 경북 출신 김문수 장관을 규탄하는 동시에 임명을 철회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영천 출신인 김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119에 전화해 관등성명을 요구하는가 하면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는 발언과 반 노동 인권적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극우 친일적 역사인식도 여러 차례 드러냈다며 경북 출신 김문수 장관을 규탄하는 동시에 임명을 철회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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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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