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빵 먹기 대회서 질식 위기…재빨리 나타난 구세주의 정체는?

입력 2024.09.11 (15:39) 수정 2024.09.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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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한 해산물 축제 현장, 무대에 있던 행사 참가자 중 한 명이 가슴을 두드리며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자 한 남성이 지체 없이 달려와 응급처치를 시도합니다.

당시 무대에선 지역 명물인 로브스터 빵 먹기 대회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참가자 한 명이 식도에 빵이 걸리면서 질식 위기에 놓였던 겁니다.

대부분의 관중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상황이었는데요.

대회를 지켜보던 뉴햄프셔주 주지사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재빠르게 하임리히 구명법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주지사의 대처로 무사히 대회를 마친 참가자는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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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11 15:39:06
    • 수정2024-09-11 15: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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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한 해산물 축제 현장, 무대에 있던 행사 참가자 중 한 명이 가슴을 두드리며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자 한 남성이 지체 없이 달려와 응급처치를 시도합니다.

당시 무대에선 지역 명물인 로브스터 빵 먹기 대회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참가자 한 명이 식도에 빵이 걸리면서 질식 위기에 놓였던 겁니다.

대부분의 관중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상황이었는데요.

대회를 지켜보던 뉴햄프셔주 주지사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재빠르게 하임리히 구명법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주지사의 대처로 무사히 대회를 마친 참가자는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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