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세우기> 기, 미아 맡아주세요
입력 2000.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김종진 앵커 :
한해7쳔여명이나 되는 버려지는 아이들보호시설에서 집단으로 길러지면서 사랑에 �C주리
는 있습니다.
이들을 가정에서 맡아기르면서 사랑을 주는 일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가정을 세웁시다우리는 수양부모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황상무기자입니다.
⊙ 기자 :
4시간여의 서울이모씨가 세살박이어린딸을 찾은 곳은 한국수양부모협회입니다.
남편이 집을 나가딸을 기를 수 없어서 결국 떼기로 한것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딸을 되찾겠다고 다짐했지만 설움은 찾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맡겨진딸정해는 며칠 뒤협회주선으로 새가정을 찾아인천으로 떠났습니다.
이부부는 정현이를 2년간길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그만큼 같이 키우는 거예요
⊙ 기자 :
한해 평균버려지는 아이들은 7600여명국내1700해외로 2400명등 절반나머지는 보호시설에
수용됩니다.
버림받는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공포감과 움을 어린이들에게 백여곳의 수양가족은 한시적
이 지만 더할 수 없는 포근한곳입니다.
⊙ 인터뷰 :
한아이한아이를 뜻을 받들고 정말품고 사랑해서 뜨거운 사랑을 줘야지 그아이가 자신감
있게
⊙ 기자 :
KBS는 내일오전부터 가정을 이라는 주제로 특별생방송을 통해 버려지는 아이들에게 수
양가정을 모집합니다.
KBS뉴스황상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정세우기> 기, 미아 맡아주세요
-
- 입력 2000-05-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 김종진 앵커 :
한해7쳔여명이나 되는 버려지는 아이들보호시설에서 집단으로 길러지면서 사랑에 �C주리
는 있습니다.
이들을 가정에서 맡아기르면서 사랑을 주는 일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가정을 세웁시다우리는 수양부모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황상무기자입니다.
⊙ 기자 :
4시간여의 서울이모씨가 세살박이어린딸을 찾은 곳은 한국수양부모협회입니다.
남편이 집을 나가딸을 기를 수 없어서 결국 떼기로 한것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딸을 되찾겠다고 다짐했지만 설움은 찾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맡겨진딸정해는 며칠 뒤협회주선으로 새가정을 찾아인천으로 떠났습니다.
이부부는 정현이를 2년간길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그만큼 같이 키우는 거예요
⊙ 기자 :
한해 평균버려지는 아이들은 7600여명국내1700해외로 2400명등 절반나머지는 보호시설에
수용됩니다.
버림받는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공포감과 움을 어린이들에게 백여곳의 수양가족은 한시적
이 지만 더할 수 없는 포근한곳입니다.
⊙ 인터뷰 :
한아이한아이를 뜻을 받들고 정말품고 사랑해서 뜨거운 사랑을 줘야지 그아이가 자신감
있게
⊙ 기자 :
KBS는 내일오전부터 가정을 이라는 주제로 특별생방송을 통해 버려지는 아이들에게 수
양가정을 모집합니다.
KBS뉴스황상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