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기술원, 화재 위험 없는 소형 전고체전지 개발

입력 2024.09.30 (10:08) 수정 2024.09.30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진이 화재 위험이 없는 소형 전고체전지를 개발했습니다.

최문희, 신효순, 지상수 박사팀은 혼합된 배터리 소재들을 여러 겹으로 쌓는 공정과 기존 제조공정을 접목해, 전자 기판에 배열이 가능한 소형 전고체전지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기술원은 이번 개발로 전자기기 내 개별 전원 공급이 가능하고, 발화 위험이 없는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라믹기술원, 화재 위험 없는 소형 전고체전지 개발
    • 입력 2024-09-30 10:08:50
    • 수정2024-09-30 10:56:05
    930뉴스(창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진이 화재 위험이 없는 소형 전고체전지를 개발했습니다.

최문희, 신효순, 지상수 박사팀은 혼합된 배터리 소재들을 여러 겹으로 쌓는 공정과 기존 제조공정을 접목해, 전자 기판에 배열이 가능한 소형 전고체전지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기술원은 이번 개발로 전자기기 내 개별 전원 공급이 가능하고, 발화 위험이 없는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