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수온 경보→주의보로 하향 조정

입력 2024.10.01 (21:44) 수정 2024.10.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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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위기경보를 심각 1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7월 31일부터 제주 연안에 두 달 가까이 내려졌던 고수온 경보가 고수온 주의보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폭염 발생 가능성이 낮고 수온이 점차 하강하고 있다며 고수온 위기 경보 단계를 낮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9월) 5일 기준으로, 도내 64개 양식장에서 넙치 등 111만 마리가 폐사하는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피해 추정금액이 145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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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고수온 경보→주의보로 하향 조정
    • 입력 2024-10-01 21:44:48
    • 수정2024-10-01 21:50:44
    뉴스9(제주)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위기경보를 심각 1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7월 31일부터 제주 연안에 두 달 가까이 내려졌던 고수온 경보가 고수온 주의보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폭염 발생 가능성이 낮고 수온이 점차 하강하고 있다며 고수온 위기 경보 단계를 낮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9월) 5일 기준으로, 도내 64개 양식장에서 넙치 등 111만 마리가 폐사하는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피해 추정금액이 145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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