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작물 종자 자급률 7.7%…새만금 활용해야”
입력 2024.10.14 (07:48)
수정 2024.10.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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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원택 의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 자급률은 7.7%에 그쳤습니다.
호밀 자급률은 5.4%에 머물렀고, 양질의 조사료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는 전량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료 종자의 해외 의존도를 낮춰야 축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 생산단지를 만들면 자급률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밀 자급률은 5.4%에 머물렀고, 양질의 조사료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는 전량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료 종자의 해외 의존도를 낮춰야 축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 생산단지를 만들면 자급률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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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작물 종자 자급률 7.7%…새만금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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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07:48:03
- 수정2024-10-14 09:25:18
민주당 이원택 의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 자급률은 7.7%에 그쳤습니다.
호밀 자급률은 5.4%에 머물렀고, 양질의 조사료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는 전량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료 종자의 해외 의존도를 낮춰야 축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 생산단지를 만들면 자급률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밀 자급률은 5.4%에 머물렀고, 양질의 조사료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는 전량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료 종자의 해외 의존도를 낮춰야 축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 생산단지를 만들면 자급률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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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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