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조립식 교실 65곳 공기질 ‘부적합’

입력 2024.10.15 (09:59) 수정 2024.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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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이동형 조립식 교실 100곳 중 8곳이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이 지난 4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유·초·중·고교 이동형 조립식 교실 769곳의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8.4%인 65곳이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평가 항목으로는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가장 많았습니다.

교육청은 이후 개선 작업을 진행했고, 재측정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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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형 조립식 교실 65곳 공기질 ‘부적합’
    • 입력 2024-10-15 09:59:19
    • 수정2024-10-15 11:00:42
    930뉴스(부산)
부산지역 이동형 조립식 교실 100곳 중 8곳이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이 지난 4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유·초·중·고교 이동형 조립식 교실 769곳의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8.4%인 65곳이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평가 항목으로는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가장 많았습니다.

교육청은 이후 개선 작업을 진행했고, 재측정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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