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6,000m 탐사 무인 잠수정 개발
입력 2005.12.07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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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심해 6천미터에서 탐사작업이 가능한 무인 잠수정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세계 4번째로 독자적인 해양연구 자원탐사가 가능해졌습니다.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인 잠수정에 부착된 로봇팔들이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이 로봇팔들은 심해 6천미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양연구원은 시료채취와 탐사작업을 할 수 있는 심해무인잠수정을 개발했습니다.
해저 6천미터까지 들어가는 무인잠수정은 미국,일본,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쨉니다.
<인터뷰> 이판묵(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술을 저희들이 자체개발했습니다."
무인잠수정이 해저에 들어가게 되면 진수장치에 장착된 카메라는 이를 촬영해 선상으로 전달합니다.
선상에서는 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원하는 광물과 가스 등을 채취합니다.
이 무인잠수정은 전세계 해양의 97퍼센트까지 탐사할 수 있습니다.
<녹취>오거돈(해양수산부장관): "이 개발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해양장비산업의 기술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년동안 백 20억 원을 들여 개발한 무인잠수정은 현재 성능 시험만을 마쳤습니다.
해양연구원은 내년 3월 진수식을 갖고 시운전을 한 뒤 내년 9월쯤에는 태평양에서 6천미터 심해 탐사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심해 6천미터에서 탐사작업이 가능한 무인 잠수정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세계 4번째로 독자적인 해양연구 자원탐사가 가능해졌습니다.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인 잠수정에 부착된 로봇팔들이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이 로봇팔들은 심해 6천미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양연구원은 시료채취와 탐사작업을 할 수 있는 심해무인잠수정을 개발했습니다.
해저 6천미터까지 들어가는 무인잠수정은 미국,일본,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쨉니다.
<인터뷰> 이판묵(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술을 저희들이 자체개발했습니다."
무인잠수정이 해저에 들어가게 되면 진수장치에 장착된 카메라는 이를 촬영해 선상으로 전달합니다.
선상에서는 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원하는 광물과 가스 등을 채취합니다.
이 무인잠수정은 전세계 해양의 97퍼센트까지 탐사할 수 있습니다.
<녹취>오거돈(해양수산부장관): "이 개발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해양장비산업의 기술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년동안 백 20억 원을 들여 개발한 무인잠수정은 현재 성능 시험만을 마쳤습니다.
해양연구원은 내년 3월 진수식을 갖고 시운전을 한 뒤 내년 9월쯤에는 태평양에서 6천미터 심해 탐사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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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 6,000m 탐사 무인 잠수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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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07 21:35:0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심해 6천미터에서 탐사작업이 가능한 무인 잠수정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세계 4번째로 독자적인 해양연구 자원탐사가 가능해졌습니다.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인 잠수정에 부착된 로봇팔들이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이 로봇팔들은 심해 6천미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양연구원은 시료채취와 탐사작업을 할 수 있는 심해무인잠수정을 개발했습니다.
해저 6천미터까지 들어가는 무인잠수정은 미국,일본,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쨉니다.
<인터뷰> 이판묵(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술을 저희들이 자체개발했습니다."
무인잠수정이 해저에 들어가게 되면 진수장치에 장착된 카메라는 이를 촬영해 선상으로 전달합니다.
선상에서는 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원하는 광물과 가스 등을 채취합니다.
이 무인잠수정은 전세계 해양의 97퍼센트까지 탐사할 수 있습니다.
<녹취>오거돈(해양수산부장관): "이 개발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해양장비산업의 기술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년동안 백 20억 원을 들여 개발한 무인잠수정은 현재 성능 시험만을 마쳤습니다.
해양연구원은 내년 3월 진수식을 갖고 시운전을 한 뒤 내년 9월쯤에는 태평양에서 6천미터 심해 탐사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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