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직장협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선정해야”

입력 2024.10.17 (21:48) 수정 2024.10.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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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직장협의회는 오늘(17) 전북도청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습니다.

남원지역은 훈련 시설과 헬기장, 사격장 설치에 제한이 없고,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 기반을 갖춰 이동이 편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 부산, 대구의 경찰직장협의회원들도 참석해 남원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의 후보지로 남원과 충남 아산, 예산 3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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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직장협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선정해야”
    • 입력 2024-10-17 21:48:12
    • 수정2024-10-17 21:57:42
    뉴스9(전주)
전북경찰직장협의회는 오늘(17) 전북도청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습니다.

남원지역은 훈련 시설과 헬기장, 사격장 설치에 제한이 없고,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 기반을 갖춰 이동이 편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 부산, 대구의 경찰직장협의회원들도 참석해 남원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의 후보지로 남원과 충남 아산, 예산 3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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