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잡은 은행원에 표창
입력 2024.10.31 (07:58)
수정 2024.10.31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준 은행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은행원은 지난 23일 오전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천만 원을 전부 외화로 인출해 달라는 50대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고객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돈을 보낸 정황을 확인하고 인출책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이 은행원은 지난 23일 오전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천만 원을 전부 외화로 인출해 달라는 50대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고객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돈을 보낸 정황을 확인하고 인출책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잡은 은행원에 표창
-
- 입력 2024-10-31 07:58:04
- 수정2024-10-31 08:29:18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준 은행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은행원은 지난 23일 오전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천만 원을 전부 외화로 인출해 달라는 50대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고객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돈을 보낸 정황을 확인하고 인출책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이 은행원은 지난 23일 오전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천만 원을 전부 외화로 인출해 달라는 50대 고객을 응대하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고객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돈을 보낸 정황을 확인하고 인출책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