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봉덕리 3호분, 마한시대 최대 분구묘”
입력 2024.10.31 (20:17)
수정 2024.10.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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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봉덕리 고분군 3호분에 대한 2차 발굴 조사 결과, 동서 70m, 남북 80m 규모로 마한시대 분구묘 중 가장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봉덕리 3호분은 2차례 이상 분구한 것으로, 마한 50여 소국 가운데 '모로비라국' 중심 세력의 묘역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적 확대 지정과 국가유산청 사업 공모 선정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또 봉덕리 3호분은 2차례 이상 분구한 것으로, 마한 50여 소국 가운데 '모로비라국' 중심 세력의 묘역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적 확대 지정과 국가유산청 사업 공모 선정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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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봉덕리 3호분, 마한시대 최대 분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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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20:17:48
- 수정2024-10-31 20:42:41
고창군은 봉덕리 고분군 3호분에 대한 2차 발굴 조사 결과, 동서 70m, 남북 80m 규모로 마한시대 분구묘 중 가장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봉덕리 3호분은 2차례 이상 분구한 것으로, 마한 50여 소국 가운데 '모로비라국' 중심 세력의 묘역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적 확대 지정과 국가유산청 사업 공모 선정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또 봉덕리 3호분은 2차례 이상 분구한 것으로, 마한 50여 소국 가운데 '모로비라국' 중심 세력의 묘역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적 확대 지정과 국가유산청 사업 공모 선정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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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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