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용도로 목표 하향…155.7㎞에서 91.2㎞
입력 2024.11.01 (21:51)
수정 2024.1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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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목표가 현실 여건에 맞게 하향 조정됐습니다.
제주도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보면 당초 2027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155.7km까지 확충하려던 계획을 91.2km로 재조정했습니다.
또 도로 폭을 줄여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도로 다이어트' 대상도 당초 11개 노선 26.94km에서 7개 노선 24.85km로 줄였습니다.
제주도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보면 당초 2027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155.7km까지 확충하려던 계획을 91.2km로 재조정했습니다.
또 도로 폭을 줄여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도로 다이어트' 대상도 당초 11개 노선 26.94km에서 7개 노선 24.85km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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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전용도로 목표 하향…155.7㎞에서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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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21:51:48
- 수정2024-11-01 22:10:55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목표가 현실 여건에 맞게 하향 조정됐습니다.
제주도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보면 당초 2027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155.7km까지 확충하려던 계획을 91.2km로 재조정했습니다.
또 도로 폭을 줄여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도로 다이어트' 대상도 당초 11개 노선 26.94km에서 7개 노선 24.85km로 줄였습니다.
제주도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보면 당초 2027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155.7km까지 확충하려던 계획을 91.2km로 재조정했습니다.
또 도로 폭을 줄여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도로 다이어트' 대상도 당초 11개 노선 26.94km에서 7개 노선 24.85km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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