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영업자 대출 규모 전국 평균 웃돌아
입력 2024.11.05 (20:44)
수정 2024.11.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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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자영업자들의 대출규모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별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대구지역 자영업자 14만8천여 명이 받은 대출은 55조9천억 원으로 1인당 대출액이 3억7천여 만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 3억3천여 만원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폐업신고를 한 자영업자는 4만5백여 명으로 경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치단체의 선별적인 지원 정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별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대구지역 자영업자 14만8천여 명이 받은 대출은 55조9천억 원으로 1인당 대출액이 3억7천여 만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 3억3천여 만원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폐업신고를 한 자영업자는 4만5백여 명으로 경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치단체의 선별적인 지원 정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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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자영업자 대출 규모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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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20:44:33
- 수정2024-11-05 20:51:50
대구지역 자영업자들의 대출규모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별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대구지역 자영업자 14만8천여 명이 받은 대출은 55조9천억 원으로 1인당 대출액이 3억7천여 만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 3억3천여 만원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폐업신고를 한 자영업자는 4만5백여 명으로 경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치단체의 선별적인 지원 정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별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대구지역 자영업자 14만8천여 명이 받은 대출은 55조9천억 원으로 1인당 대출액이 3억7천여 만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 3억3천여 만원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폐업신고를 한 자영업자는 4만5백여 명으로 경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치단체의 선별적인 지원 정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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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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