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만족도 소폭 상승
입력 2024.11.07 (10:12)
수정 2024.11.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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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2.7점으로 지난해 81.9점보다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선 접근 용이성이 90점으로 나왔고 재방문 의사도 87점으로 나타났지만 주차장 이용 편의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7월 바가지요금 논란 이후 파라솔과 평상 등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 인하가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2.7점으로 지난해 81.9점보다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선 접근 용이성이 90점으로 나왔고 재방문 의사도 87점으로 나타났지만 주차장 이용 편의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7월 바가지요금 논란 이후 파라솔과 평상 등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 인하가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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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만족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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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0:12:31
- 수정2024-11-07 10:18:19
올해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2.7점으로 지난해 81.9점보다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선 접근 용이성이 90점으로 나왔고 재방문 의사도 87점으로 나타났지만 주차장 이용 편의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7월 바가지요금 논란 이후 파라솔과 평상 등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 인하가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2.7점으로 지난해 81.9점보다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선 접근 용이성이 90점으로 나왔고 재방문 의사도 87점으로 나타났지만 주차장 이용 편의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7월 바가지요금 논란 이후 파라솔과 평상 등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 인하가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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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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