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실종자 이틀째 수색…전담 공무원 배치
입력 2024.11.09 (21:34)
수정 2024.11.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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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적으로 어제 새벽 제주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 선원 1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 구역을 확대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대응반을 급파한 부산시는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원 대책 회의를 열고 실종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각종 편의를 제공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 구역을 확대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대응반을 급파한 부산시는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원 대책 회의를 열고 실종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각종 편의를 제공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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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실종자 이틀째 수색…전담 공무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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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9 21:34:46
- 수정2024-11-09 21:48:37
부산 선적으로 어제 새벽 제주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 선원 1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 구역을 확대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대응반을 급파한 부산시는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원 대책 회의를 열고 실종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각종 편의를 제공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 구역을 확대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대응반을 급파한 부산시는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원 대책 회의를 열고 실종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각종 편의를 제공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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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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