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액 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입력 2024.11.21 (08:44)
수정 2024.1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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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고액의 지방세 체납자 7백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대구에선 개인과 법인 289명이 지방세 135억 원을 내지 않았고, 경북에서는 505명이 247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시·도는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 금지를 요청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에선 개인과 법인 289명이 지방세 135억 원을 내지 않았고, 경북에서는 505명이 247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시·도는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 금지를 요청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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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고액 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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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08:44:39
- 수정2024-11-21 09:22:03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고액의 지방세 체납자 7백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대구에선 개인과 법인 289명이 지방세 135억 원을 내지 않았고, 경북에서는 505명이 247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시·도는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 금지를 요청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에선 개인과 법인 289명이 지방세 135억 원을 내지 않았고, 경북에서는 505명이 247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시·도는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 금지를 요청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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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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