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NASA,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협의

입력 2024.11.25 (21:52) 수정 2024.11.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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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미국 항공우주청, NASA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한 해조류 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7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항공우주청과 미 에너지부 산하 기관인 에너지고등계획원을 방문해 완도 해조류의 '블루카본' 인증과 연구, 양식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2021년 미 항공우주청은 완도 해조류 양식장 위성사진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완도가 해조류 양식의 최적지이며 친환경적이라고 평가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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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NASA,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협의
    • 입력 2024-11-25 21:52:19
    • 수정2024-11-25 22:10:13
    뉴스9(광주)
완도군이 미국 항공우주청, NASA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한 해조류 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7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항공우주청과 미 에너지부 산하 기관인 에너지고등계획원을 방문해 완도 해조류의 '블루카본' 인증과 연구, 양식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2021년 미 항공우주청은 완도 해조류 양식장 위성사진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완도가 해조류 양식의 최적지이며 친환경적이라고 평가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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