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5 나눔캠페인 시작…“이웃에게 온기를”
입력 2024.12.02 (19:45)
수정 2024.12.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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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이맘때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단체들의 모금활동이 이어지죠.
희망 2025나눔캠페인이 두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모금이 될 때마다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변함없이 세워졌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와 시설을 지원하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형 승합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원금은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이웃사랑성금 모금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영기/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 "소규모 시설들은 인력도 적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유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나들이행사 등 많은 행사를 (차질 없이 치르게 됐습니다)."]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광주 51억 2천 만 원, 전남 백 13억 9천 만 원.
모금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 62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목표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모아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8개 분야 복지사업비로 쓰이게 됩니다.
고물가·고금리 속에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온기가 절실합니다.
[박철홍/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먹밥을 나누며 서로를 살피고 위하는 5월 정신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대의식을 다시 발휘해 (모금에 동참해 주십시오)."]
성금은 KBS광주방송총국과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광주·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이우재
해마다 이맘때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단체들의 모금활동이 이어지죠.
희망 2025나눔캠페인이 두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모금이 될 때마다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변함없이 세워졌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와 시설을 지원하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형 승합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원금은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이웃사랑성금 모금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영기/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 "소규모 시설들은 인력도 적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유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나들이행사 등 많은 행사를 (차질 없이 치르게 됐습니다)."]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광주 51억 2천 만 원, 전남 백 13억 9천 만 원.
모금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 62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목표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모아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8개 분야 복지사업비로 쓰이게 됩니다.
고물가·고금리 속에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온기가 절실합니다.
[박철홍/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먹밥을 나누며 서로를 살피고 위하는 5월 정신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대의식을 다시 발휘해 (모금에 동참해 주십시오)."]
성금은 KBS광주방송총국과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광주·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이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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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단체들의 모금활동이 이어지죠.
희망 2025나눔캠페인이 두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모금이 될 때마다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변함없이 세워졌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와 시설을 지원하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형 승합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원금은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이웃사랑성금 모금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영기/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 "소규모 시설들은 인력도 적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유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나들이행사 등 많은 행사를 (차질 없이 치르게 됐습니다)."]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광주 51억 2천 만 원, 전남 백 13억 9천 만 원.
모금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 62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목표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모아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8개 분야 복지사업비로 쓰이게 됩니다.
고물가·고금리 속에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온기가 절실합니다.
[박철홍/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먹밥을 나누며 서로를 살피고 위하는 5월 정신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대의식을 다시 발휘해 (모금에 동참해 주십시오)."]
성금은 KBS광주방송총국과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광주·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이우재
해마다 이맘때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단체들의 모금활동이 이어지죠.
희망 2025나눔캠페인이 두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모금이 될 때마다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변함없이 세워졌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와 시설을 지원하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형 승합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원금은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이웃사랑성금 모금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영기/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 "소규모 시설들은 인력도 적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유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나들이행사 등 많은 행사를 (차질 없이 치르게 됐습니다)."]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광주 51억 2천 만 원, 전남 백 13억 9천 만 원.
모금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 62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목표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모아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8개 분야 복지사업비로 쓰이게 됩니다.
고물가·고금리 속에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온기가 절실합니다.
[박철홍/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먹밥을 나누며 서로를 살피고 위하는 5월 정신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대의식을 다시 발휘해 (모금에 동참해 주십시오)."]
성금은 KBS광주방송총국과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광주·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이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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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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