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또 미뤄…“균형 발전 외면”
입력 2024.12.03 (19:25)
수정 2024.12.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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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기관을 지방에 옮기겠다는 계획이 계속 미뤄져 균형 발전을 외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해 지난달 말 끝내기로 한 연구 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조기 추진이 기대됐지만 임기 절반이 지나고도 이렇다 할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해 지난달 말 끝내기로 한 연구 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조기 추진이 기대됐지만 임기 절반이 지나고도 이렇다 할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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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또 미뤄…“균형 발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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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9:25:32
- 수정2024-12-03 19:30:22
정부가 공공기관을 지방에 옮기겠다는 계획이 계속 미뤄져 균형 발전을 외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해 지난달 말 끝내기로 한 연구 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조기 추진이 기대됐지만 임기 절반이 지나고도 이렇다 할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해 지난달 말 끝내기로 한 연구 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조기 추진이 기대됐지만 임기 절반이 지나고도 이렇다 할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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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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