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6일 총파업
입력 2024.12.03 (19:39)
수정 2024.12.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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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학교비정규직의 불합리한 임금 구조 개선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2년째 임금 체계 노사 협의를 이어오며 결단을 촉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오는 6일 전국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의 90퍼센트가 여성 노동자인 상황에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을 정상화하고 오래 일할수록 커지는 임금 격차 문제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체 급식 제공이나 단축 수업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의 90퍼센트가 여성 노동자인 상황에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을 정상화하고 오래 일할수록 커지는 임금 격차 문제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체 급식 제공이나 단축 수업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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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6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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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9:39:15
- 수정2024-12-03 20:08:24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학교비정규직의 불합리한 임금 구조 개선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2년째 임금 체계 노사 협의를 이어오며 결단을 촉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오는 6일 전국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의 90퍼센트가 여성 노동자인 상황에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을 정상화하고 오래 일할수록 커지는 임금 격차 문제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체 급식 제공이나 단축 수업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의 90퍼센트가 여성 노동자인 상황에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을 정상화하고 오래 일할수록 커지는 임금 격차 문제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체 급식 제공이나 단축 수업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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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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