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비상 계엄 관련 긴급 간부회의 소집
입력 2024.12.04 (02:13)
수정 2024.12.0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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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발표 직후 긴급 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어젯밤 11시 43분부터 약 1시간 20여분 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1급 공무원인 실장급 간부들을 불러 회의했습니다.
국장급 공무원들은 청사에서 대기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회의는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령 해제가 의결된 직후 종료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의 종료 후 "현재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 취할 조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들은 재외공관에 보낼 정부 입장을 정리하고, 계엄령 하에서의 업무 등을 점검했을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어젯밤 11시 43분부터 약 1시간 20여분 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1급 공무원인 실장급 간부들을 불러 회의했습니다.
국장급 공무원들은 청사에서 대기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회의는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령 해제가 의결된 직후 종료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의 종료 후 "현재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 취할 조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들은 재외공관에 보낼 정부 입장을 정리하고, 계엄령 하에서의 업무 등을 점검했을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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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비상 계엄 관련 긴급 간부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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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02:13:17
- 수정2024-12-04 02:23:33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발표 직후 긴급 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어젯밤 11시 43분부터 약 1시간 20여분 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1급 공무원인 실장급 간부들을 불러 회의했습니다.
국장급 공무원들은 청사에서 대기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회의는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령 해제가 의결된 직후 종료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의 종료 후 "현재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 취할 조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들은 재외공관에 보낼 정부 입장을 정리하고, 계엄령 하에서의 업무 등을 점검했을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어젯밤 11시 43분부터 약 1시간 20여분 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1급 공무원인 실장급 간부들을 불러 회의했습니다.
국장급 공무원들은 청사에서 대기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회의는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령 해제가 의결된 직후 종료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의 종료 후 "현재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 취할 조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들은 재외공관에 보낼 정부 입장을 정리하고, 계엄령 하에서의 업무 등을 점검했을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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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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