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헌법 위배한 비상계엄…尹 퇴진까지 무기한 파업”
입력 2024.12.04 (09:30)
수정 2024.12.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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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성명을 내고 국회에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국민들과 함께 사회 대개혁의 대장정에 함께 나설 것”이라면서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라 윤석열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을 위배한 불법 폭거”라며 “이번 불법적·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반국가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계엄령으로 반대 세력에 재갈을 물리려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2시간 35분의 비상계엄이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을 유린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계엄선포 자체가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언급하며 국회를 향해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체 없이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은 민생을 짓밟고 나라를 망치는 퇴행의 시간이었다”면서 “민주노총 방침에 따라 윤 대통령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보건의료노조는 “국민들과 함께 사회 대개혁의 대장정에 함께 나설 것”이라면서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라 윤석열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을 위배한 불법 폭거”라며 “이번 불법적·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반국가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계엄령으로 반대 세력에 재갈을 물리려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2시간 35분의 비상계엄이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을 유린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계엄선포 자체가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언급하며 국회를 향해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체 없이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은 민생을 짓밟고 나라를 망치는 퇴행의 시간이었다”면서 “민주노총 방침에 따라 윤 대통령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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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헌법 위배한 비상계엄…尹 퇴진까지 무기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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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09:30:21
- 수정2024-12-04 09:52:36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성명을 내고 국회에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국민들과 함께 사회 대개혁의 대장정에 함께 나설 것”이라면서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라 윤석열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을 위배한 불법 폭거”라며 “이번 불법적·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반국가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계엄령으로 반대 세력에 재갈을 물리려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2시간 35분의 비상계엄이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을 유린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계엄선포 자체가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언급하며 국회를 향해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체 없이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은 민생을 짓밟고 나라를 망치는 퇴행의 시간이었다”면서 “민주노총 방침에 따라 윤 대통령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보건의료노조는 “국민들과 함께 사회 대개혁의 대장정에 함께 나설 것”이라면서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라 윤석열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을 위배한 불법 폭거”라며 “이번 불법적·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반국가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계엄령으로 반대 세력에 재갈을 물리려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2시간 35분의 비상계엄이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을 유린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계엄선포 자체가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언급하며 국회를 향해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체 없이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은 민생을 짓밟고 나라를 망치는 퇴행의 시간이었다”면서 “민주노총 방침에 따라 윤 대통령 퇴진 때까지 무기한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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