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추경호·중진 의원들, 윤 대통령 면담 예정…당내 의견 전달
입력 2024.12.04 (17:18)
수정 2024.12.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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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일부 중진 의원들이 오늘 오후(4일) 윤석열 대통령을 면담하고 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대응 방향을 논의 중입니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중진인 나경원·김기현·권성동·주호영 의원 등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을 면담한 뒤 비상 계엄 사태를 둘러싼 당내 의견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후 2시부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여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긴급 회동하고 국무위원 사의 표명 등 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비상 의원총회에서 내각 총사퇴와 국방장관 해임, 대통령 탈당 요구 등을 이번 사태의 후속 대응책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중진인 나경원·김기현·권성동·주호영 의원 등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을 면담한 뒤 비상 계엄 사태를 둘러싼 당내 의견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후 2시부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여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긴급 회동하고 국무위원 사의 표명 등 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비상 의원총회에서 내각 총사퇴와 국방장관 해임, 대통령 탈당 요구 등을 이번 사태의 후속 대응책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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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추경호·중진 의원들, 윤 대통령 면담 예정…당내 의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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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17:18:49
- 수정2024-12-04 18:29:07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일부 중진 의원들이 오늘 오후(4일) 윤석열 대통령을 면담하고 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대응 방향을 논의 중입니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중진인 나경원·김기현·권성동·주호영 의원 등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을 면담한 뒤 비상 계엄 사태를 둘러싼 당내 의견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후 2시부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여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긴급 회동하고 국무위원 사의 표명 등 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비상 의원총회에서 내각 총사퇴와 국방장관 해임, 대통령 탈당 요구 등을 이번 사태의 후속 대응책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중진인 나경원·김기현·권성동·주호영 의원 등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을 면담한 뒤 비상 계엄 사태를 둘러싼 당내 의견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후 2시부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여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긴급 회동하고 국무위원 사의 표명 등 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비상 의원총회에서 내각 총사퇴와 국방장관 해임, 대통령 탈당 요구 등을 이번 사태의 후속 대응책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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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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