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부활 구슬땀…명예회복 선언
입력 2005.12.16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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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가 현 사장퇴진 등 프런트 정비와 함께, 기대주들의 태국 마무리 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시즌 명예회복을 위한 기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9번 우승의 화려한 영광을 누린 만큼 사상 첫 최하위의 아픔은 더욱 컸습니다.
충격으로 다가왔던 꼴찌의 추억을 딛고 기아가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새롭게 수혈된 신예들과 마운드의 기대주들이 명예회복의 선봉에 섰습니다.
LG에서 이적한 장문석과 신예 전병두, 강철민 등 기아마운드의 희망이 태국을 찾은 것은 지난 달 28일.
기본체력과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자율 훈련을 실시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강철민(기아) : "최하위라는 성적을 가지고 시즌을 마감했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으로 꼭 4강에 진입해서.."
만년 기대주에 머물렀던 타자 이재주도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이재주(기아) : "파워라고 할까 스피드라고 할까 그런 면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명예회복에 나선 기아의 내년 시즌은 마무리 훈련과 함께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가 현 사장퇴진 등 프런트 정비와 함께, 기대주들의 태국 마무리 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시즌 명예회복을 위한 기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9번 우승의 화려한 영광을 누린 만큼 사상 첫 최하위의 아픔은 더욱 컸습니다.
충격으로 다가왔던 꼴찌의 추억을 딛고 기아가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새롭게 수혈된 신예들과 마운드의 기대주들이 명예회복의 선봉에 섰습니다.
LG에서 이적한 장문석과 신예 전병두, 강철민 등 기아마운드의 희망이 태국을 찾은 것은 지난 달 28일.
기본체력과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자율 훈련을 실시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강철민(기아) : "최하위라는 성적을 가지고 시즌을 마감했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으로 꼭 4강에 진입해서.."
만년 기대주에 머물렀던 타자 이재주도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이재주(기아) : "파워라고 할까 스피드라고 할까 그런 면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명예회복에 나선 기아의 내년 시즌은 마무리 훈련과 함께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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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부활 구슬땀…명예회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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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6 21:55:3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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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가 현 사장퇴진 등 프런트 정비와 함께, 기대주들의 태국 마무리 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시즌 명예회복을 위한 기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9번 우승의 화려한 영광을 누린 만큼 사상 첫 최하위의 아픔은 더욱 컸습니다.
충격으로 다가왔던 꼴찌의 추억을 딛고 기아가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새롭게 수혈된 신예들과 마운드의 기대주들이 명예회복의 선봉에 섰습니다.
LG에서 이적한 장문석과 신예 전병두, 강철민 등 기아마운드의 희망이 태국을 찾은 것은 지난 달 28일.
기본체력과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자율 훈련을 실시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강철민(기아) : "최하위라는 성적을 가지고 시즌을 마감했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으로 꼭 4강에 진입해서.."
만년 기대주에 머물렀던 타자 이재주도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이재주(기아) : "파워라고 할까 스피드라고 할까 그런 면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명예회복에 나선 기아의 내년 시즌은 마무리 훈련과 함께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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