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탄핵 부결 당론은 헌정 질서와 국민 지키기 위한 결단”
입력 2024.12.07 (22:34)
수정 2024.12.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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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부결 당론에 대해 “헌정질서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결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7일) 의원총회 마지막 발언에서 “오늘 헌정 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 의사결정이 있었다”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작금의 국정 혼란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정이 위기”라며 “우리가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고 당론을 모아 탄핵을 막은 것은 헌정질서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결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명백히 잘못됐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스물다섯 번이나 발의된 민주당의 탄핵 남발도 결코 죄가 가볍지 않다”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금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가 국민의 불안을 덜어드려야 한다, 그러려면 작금의 혼란을 질서 있게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탄핵은 수습의 길이 아니고, 증오와 혼란의 길“이라며 ”탄핵이 가결되면 우리가 지금껏 숱하게 비판해 온 민주당의 겁박 정치가 이제 헌법재판소를 향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무거운 책임을 소수의 헌법재판관에게 떠넘기지 말고, 우리 집권여당이 오롯이 떠안고 풀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표결이 이뤄진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대통령 탄핵의 비극과 혼란상은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7일) 의원총회 마지막 발언에서 “오늘 헌정 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 의사결정이 있었다”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작금의 국정 혼란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정이 위기”라며 “우리가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고 당론을 모아 탄핵을 막은 것은 헌정질서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결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명백히 잘못됐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스물다섯 번이나 발의된 민주당의 탄핵 남발도 결코 죄가 가볍지 않다”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금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가 국민의 불안을 덜어드려야 한다, 그러려면 작금의 혼란을 질서 있게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탄핵은 수습의 길이 아니고, 증오와 혼란의 길“이라며 ”탄핵이 가결되면 우리가 지금껏 숱하게 비판해 온 민주당의 겁박 정치가 이제 헌법재판소를 향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무거운 책임을 소수의 헌법재판관에게 떠넘기지 말고, 우리 집권여당이 오롯이 떠안고 풀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표결이 이뤄진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대통령 탄핵의 비극과 혼란상은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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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탄핵 부결 당론은 헌정 질서와 국민 지키기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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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7 22:34:09
- 수정2024-12-07 22:49:17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부결 당론에 대해 “헌정질서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결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7일) 의원총회 마지막 발언에서 “오늘 헌정 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 의사결정이 있었다”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작금의 국정 혼란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정이 위기”라며 “우리가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고 당론을 모아 탄핵을 막은 것은 헌정질서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결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명백히 잘못됐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스물다섯 번이나 발의된 민주당의 탄핵 남발도 결코 죄가 가볍지 않다”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금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가 국민의 불안을 덜어드려야 한다, 그러려면 작금의 혼란을 질서 있게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탄핵은 수습의 길이 아니고, 증오와 혼란의 길“이라며 ”탄핵이 가결되면 우리가 지금껏 숱하게 비판해 온 민주당의 겁박 정치가 이제 헌법재판소를 향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무거운 책임을 소수의 헌법재판관에게 떠넘기지 말고, 우리 집권여당이 오롯이 떠안고 풀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표결이 이뤄진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대통령 탄핵의 비극과 혼란상은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7일) 의원총회 마지막 발언에서 “오늘 헌정 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 의사결정이 있었다”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작금의 국정 혼란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정이 위기”라며 “우리가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고 당론을 모아 탄핵을 막은 것은 헌정질서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결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명백히 잘못됐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스물다섯 번이나 발의된 민주당의 탄핵 남발도 결코 죄가 가볍지 않다”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금 국민들께서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가 국민의 불안을 덜어드려야 한다, 그러려면 작금의 혼란을 질서 있게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탄핵은 수습의 길이 아니고, 증오와 혼란의 길“이라며 ”탄핵이 가결되면 우리가 지금껏 숱하게 비판해 온 민주당의 겁박 정치가 이제 헌법재판소를 향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무거운 책임을 소수의 헌법재판관에게 떠넘기지 말고, 우리 집권여당이 오롯이 떠안고 풀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표결이 이뤄진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대통령 탄핵의 비극과 혼란상은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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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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