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연안에서 아열대성 어류 8종 첫 발견
입력 2024.12.09 (09:58)
수정 2024.1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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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2017년부터 배타적경제수역 내 연안 수산 자원을 조사한 결과, 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농어목과 보섭서대속 등 8종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또 참다랑어, 점다랑어, 몽치다래 등 아열대성 어류의 개체 밀도가 증가하고 산란 해역도 확대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해역의 수온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또 참다랑어, 점다랑어, 몽치다래 등 아열대성 어류의 개체 밀도가 증가하고 산란 해역도 확대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해역의 수온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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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과학원, 연안에서 아열대성 어류 8종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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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09:58:45
- 수정2024-12-09 11:00:18
국립수산과학원이 2017년부터 배타적경제수역 내 연안 수산 자원을 조사한 결과, 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농어목과 보섭서대속 등 8종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또 참다랑어, 점다랑어, 몽치다래 등 아열대성 어류의 개체 밀도가 증가하고 산란 해역도 확대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해역의 수온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또 참다랑어, 점다랑어, 몽치다래 등 아열대성 어류의 개체 밀도가 증가하고 산란 해역도 확대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해역의 수온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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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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