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트럼프 측, 온라인 마약 단속?…“구글·메타 등 업체 소집”
입력 2024.12.09 (15:33)
수정 2024.12.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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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코너입니다.
오늘은 미국 워싱턴 D.C.로 먼저 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구글과 메타 등 5대 기술기업을 소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현지 시각 8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이달 중순 온라인 마약 유통 문제를 다룰 회의를 열기 위해 기술기업 업체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접촉한 업체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틱톡, 스냅 등 5곳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1기 행정부 당시 마약 단속 업무를 총괄했던 짐 캐럴 측과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지난 5일 해당 기업들의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그 밖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불법 이민자 유입과 함께 펜타닐 등 마약 유통 문제를 주요 해결 과제로 내세웠는데요.
재집권 시 대대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워싱턴 D.C.로 먼저 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구글과 메타 등 5대 기술기업을 소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현지 시각 8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이달 중순 온라인 마약 유통 문제를 다룰 회의를 열기 위해 기술기업 업체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접촉한 업체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틱톡, 스냅 등 5곳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1기 행정부 당시 마약 단속 업무를 총괄했던 짐 캐럴 측과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지난 5일 해당 기업들의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그 밖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불법 이민자 유입과 함께 펜타닐 등 마약 유통 문제를 주요 해결 과제로 내세웠는데요.
재집권 시 대대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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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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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구글과 메타 등 5대 기술기업을 소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현지 시각 8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이달 중순 온라인 마약 유통 문제를 다룰 회의를 열기 위해 기술기업 업체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접촉한 업체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틱톡, 스냅 등 5곳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1기 행정부 당시 마약 단속 업무를 총괄했던 짐 캐럴 측과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지난 5일 해당 기업들의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그 밖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불법 이민자 유입과 함께 펜타닐 등 마약 유통 문제를 주요 해결 과제로 내세웠는데요.
재집권 시 대대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워싱턴 D.C.로 먼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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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에 따르면 접촉한 업체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틱톡, 스냅 등 5곳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1기 행정부 당시 마약 단속 업무를 총괄했던 짐 캐럴 측과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지난 5일 해당 기업들의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그 밖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불법 이민자 유입과 함께 펜타닐 등 마약 유통 문제를 주요 해결 과제로 내세웠는데요.
재집권 시 대대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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