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화물차 추돌 1명 사망…“과실 여부 조사”
입력 2024.12.09 (19:49)
수정 2024.12.10 (0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 금정구 오륜터널 화물차 추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원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는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터널 내에 1시간 정도 정차한 사이 이를 보지 못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뒤에서 들이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정차 뒤 안전 삼각대를 세우고 서행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는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터널 내에 1시간 정도 정차한 사이 이를 보지 못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뒤에서 들이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정차 뒤 안전 삼각대를 세우고 서행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터널 화물차 추돌 1명 사망…“과실 여부 조사”
-
- 입력 2024-12-09 19:49:28
- 수정2024-12-10 08:36:56
오늘 새벽 부산 금정구 오륜터널 화물차 추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원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는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터널 내에 1시간 정도 정차한 사이 이를 보지 못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뒤에서 들이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정차 뒤 안전 삼각대를 세우고 서행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는 25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터널 내에 1시간 정도 정차한 사이 이를 보지 못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뒤에서 들이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정차 뒤 안전 삼각대를 세우고 서행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