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지난해 충북 수능 성적 소폭 상승”

입력 2024.12.16 (08:32) 수정 2024.12.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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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지역 수능 수험생의 성적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4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충북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2, 수학 93.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각각 11위 12위로 한 해 전보다 국어는 한 단계 하락했고, 수학은 네 단계 올랐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표준편차는 각각 1, 2위로 학력 차이 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전국 최하위였던 과목별 1등급 비율은 국어 14위 수학 13위 영어 1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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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지난해 충북 수능 성적 소폭 상승”
    • 입력 2024-12-16 08:32:27
    • 수정2024-12-16 09:21:06
    뉴스광장(청주)
지난해 충북 지역 수능 수험생의 성적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4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충북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2, 수학 93.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각각 11위 12위로 한 해 전보다 국어는 한 단계 하락했고, 수학은 네 단계 올랐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표준편차는 각각 1, 2위로 학력 차이 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전국 최하위였던 과목별 1등급 비율은 국어 14위 수학 13위 영어 1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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