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정상화 마지막 기회”…의료계 전 직역 모인다
입력 2024.12.16 (17:43)
수정 2024.12.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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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이 300일 넘게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와 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의사 대표자대회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과대학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의사 대표자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이번 대표자대회에선 정부의 부당한 의료정책에 대해 직역별 대응 방안을 논의해 전 직역이 함께 행동해 나갈 큰 방향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위헌적인 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속에서 국민과 의사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할 것”이라며 “의료 농단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전공의와 의사를 처단하겠다는 계엄포고문 작성자 색출과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근거 없는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교육 농단을 막기 위해 2025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의료 현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지금이 붕괴한 의료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그동안 분열됐던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내 강력한 단일 대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협 비대위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과대학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의사 대표자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이번 대표자대회에선 정부의 부당한 의료정책에 대해 직역별 대응 방안을 논의해 전 직역이 함께 행동해 나갈 큰 방향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위헌적인 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속에서 국민과 의사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할 것”이라며 “의료 농단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전공의와 의사를 처단하겠다는 계엄포고문 작성자 색출과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근거 없는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교육 농단을 막기 위해 2025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의료 현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지금이 붕괴한 의료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그동안 분열됐던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내 강력한 단일 대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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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6 17:45:50
의정 갈등이 300일 넘게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와 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의사 대표자대회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과대학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의사 대표자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이번 대표자대회에선 정부의 부당한 의료정책에 대해 직역별 대응 방안을 논의해 전 직역이 함께 행동해 나갈 큰 방향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위헌적인 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속에서 국민과 의사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할 것”이라며 “의료 농단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전공의와 의사를 처단하겠다는 계엄포고문 작성자 색출과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근거 없는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교육 농단을 막기 위해 2025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의료 현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지금이 붕괴한 의료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그동안 분열됐던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내 강력한 단일 대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협 비대위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과대학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의사 대표자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이번 대표자대회에선 정부의 부당한 의료정책에 대해 직역별 대응 방안을 논의해 전 직역이 함께 행동해 나갈 큰 방향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위헌적인 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속에서 국민과 의사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할 것”이라며 “의료 농단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전공의와 의사를 처단하겠다는 계엄포고문 작성자 색출과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근거 없는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교육 농단을 막기 위해 2025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의료 현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지금이 붕괴한 의료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그동안 분열됐던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내 강력한 단일 대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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