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생중계 안 한다”
입력 2024.12.17 (11:47)
수정 2024.12.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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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을 생중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변론을 생중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어제(16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첫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사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정형식 재판관을 주심으로 지정해 각 기관에 의견이나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
TF 규모는 20여명이 참여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보다 작은 10명 남짓이지만, 심리 진척에 따라 인력이 추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 기일은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변론을 생중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어제(16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첫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사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정형식 재판관을 주심으로 지정해 각 기관에 의견이나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
TF 규모는 20여명이 참여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보다 작은 10명 남짓이지만, 심리 진척에 따라 인력이 추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 기일은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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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1:47:01
- 수정2024-12-17 11:57:05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을 생중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변론을 생중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어제(16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첫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사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정형식 재판관을 주심으로 지정해 각 기관에 의견이나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
TF 규모는 20여명이 참여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보다 작은 10명 남짓이지만, 심리 진척에 따라 인력이 추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 기일은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변론을 생중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어제(16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첫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사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정형식 재판관을 주심으로 지정해 각 기관에 의견이나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
TF 규모는 20여명이 참여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보다 작은 10명 남짓이지만, 심리 진척에 따라 인력이 추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 기일은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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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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