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헌재 현명한 판단 기대…하루빨리 안정돼야”
입력 2024.12.18 (07:42)
수정 2024.1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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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어제(17일) 출입 기자단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만약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 지역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 논의를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계엄 정국 등으로 올림픽 국내 경쟁 지역인 서울보다 전주 유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며 다음 달로 예정된 현장 실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만약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 지역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 논의를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계엄 정국 등으로 올림픽 국내 경쟁 지역인 서울보다 전주 유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며 다음 달로 예정된 현장 실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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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지사 “헌재 현명한 판단 기대…하루빨리 안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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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07:42:12
- 수정2024-12-18 09:02:54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어제(17일) 출입 기자단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만약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 지역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 논의를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계엄 정국 등으로 올림픽 국내 경쟁 지역인 서울보다 전주 유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며 다음 달로 예정된 현장 실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만약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 지역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 논의를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계엄 정국 등으로 올림픽 국내 경쟁 지역인 서울보다 전주 유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며 다음 달로 예정된 현장 실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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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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