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사고 내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입력 2024.12.18 (07:57)
수정 2024.12.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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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6일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중국 국적의 52살 불법체류자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법체류자는 2019년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뒤 공사현장 등에서 일을 해 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6일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중국 국적의 52살 불법체류자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법체류자는 2019년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뒤 공사현장 등에서 일을 해 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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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사고 내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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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07:57:34
- 수정2024-12-18 08:05:00
무면허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6일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중국 국적의 52살 불법체류자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법체류자는 2019년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뒤 공사현장 등에서 일을 해 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6일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중국 국적의 52살 불법체류자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법체류자는 2019년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뒤 공사현장 등에서 일을 해 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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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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