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1심서 징역 1년 법정구속

입력 2024.12.18 (19:18) 수정 2024.12.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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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박 전 의원에게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한 뒤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2021년 12월 서울의 한 노래주점에서 당시 보좌관이었던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박 전 의원은 선고 직후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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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1심서 징역 1년 법정구속
    • 입력 2024-12-18 19:18:50
    • 수정2024-12-18 19:58:49
    뉴스7(대전)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박 전 의원에게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한 뒤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2021년 12월 서울의 한 노래주점에서 당시 보좌관이었던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박 전 의원은 선고 직후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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