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흉기로 찌른 중국인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입력 2024.12.18 (21:51)
수정 2024.12.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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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를 특수 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숙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 여성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중국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도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이전부터 생활 방식 문제로 둘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숙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 여성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중국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도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이전부터 생활 방식 문제로 둘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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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흉기로 찌른 중국인 불법체류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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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21:51:37
- 수정2024-12-18 21:52:57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를 특수 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숙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 여성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중국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도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이전부터 생활 방식 문제로 둘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숙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 여성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중국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도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이전부터 생활 방식 문제로 둘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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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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