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데이터센터 등 9조 천억 투자 유치

경상북도는 올해 9조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2개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에 8천9백억 원의 민간 자본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주 구미에 2조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등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5조 원 이상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재정 사업으로 추진되던 경북 수련원 사업을 민자 유치를 통해 민간 호텔로 전환하는 등 내년에도 민간 투자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