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충주·음성 업체 장애인 고용 낮아”
입력 2024.12.20 (21:42)
수정 2024.12.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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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과 충주의 한 업체가 장애인고용이 낮아 정부로부터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낮은 사업체 중 올해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체 가운데 충북에서는 음성군과 충주의 모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또, 음성군의 장애인고용률은 2.32%,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의무고용률인 3.6%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공표사업체는 328개로, 지난해보다 28%가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낮은 사업체 중 올해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체 가운데 충북에서는 음성군과 충주의 모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또, 음성군의 장애인고용률은 2.32%,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의무고용률인 3.6%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공표사업체는 328개로, 지난해보다 28%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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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충주·음성 업체 장애인 고용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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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21:42:56
- 수정2024-12-20 22:29:04
음성군과 충주의 한 업체가 장애인고용이 낮아 정부로부터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낮은 사업체 중 올해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체 가운데 충북에서는 음성군과 충주의 모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또, 음성군의 장애인고용률은 2.32%,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의무고용률인 3.6%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공표사업체는 328개로, 지난해보다 28%가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공개한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낮은 사업체 중 올해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체 가운데 충북에서는 음성군과 충주의 모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또, 음성군의 장애인고용률은 2.32%,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의무고용률인 3.6%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공표사업체는 328개로, 지난해보다 28%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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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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