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심판 서류’ 오늘도 수취 거부…헌재 “23일 대책 발표”
입력 2024.12.21 (11:35)
수정 2024.12.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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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발송한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여전히 수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1일)도 윤 대통령 측이 서류 수령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지난 16일부터 인편, 우편, 전자송달 등으로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와 준비명령서 등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에는 ‘서류를 받은 지 7일 이내’에 답변서를 보내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윤 대통령의 수령 거부가 길어질수록 탄핵심판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주 월요일(23일)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헌법재판소는 오늘(21일)도 윤 대통령 측이 서류 수령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지난 16일부터 인편, 우편, 전자송달 등으로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와 준비명령서 등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에는 ‘서류를 받은 지 7일 이내’에 답변서를 보내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윤 대통령의 수령 거부가 길어질수록 탄핵심판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주 월요일(23일)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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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서류’ 오늘도 수취 거부…헌재 “23일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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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1 11:35:51
- 수정2024-12-21 11:46:58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발송한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여전히 수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1일)도 윤 대통령 측이 서류 수령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지난 16일부터 인편, 우편, 전자송달 등으로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와 준비명령서 등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에는 ‘서류를 받은 지 7일 이내’에 답변서를 보내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윤 대통령의 수령 거부가 길어질수록 탄핵심판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주 월요일(23일)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헌법재판소는 오늘(21일)도 윤 대통령 측이 서류 수령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지난 16일부터 인편, 우편, 전자송달 등으로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와 준비명령서 등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탄핵심판 접수통지서에는 ‘서류를 받은 지 7일 이내’에 답변서를 보내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윤 대통령의 수령 거부가 길어질수록 탄핵심판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주 월요일(23일)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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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ab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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