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동상 보호’ 야간 근무 철회해야”

입력 2024.12.25 (21:34) 수정 2024.12.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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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동대구역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한 뒤 야간 방호에 직원을 투입하자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새공무원노조는 대구시가 동상을 보호하겠다며 어제(24일) 저녁부터 행정국 직원을 동원해 야간 근무를 서게 하고 있다며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관리를 맡은 공공시설관리공단의 인력 충원에 시간이 걸려 직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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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동상 보호’ 야간 근무 철회해야”
    • 입력 2024-12-25 21:34:31
    • 수정2024-12-25 21:52:31
    뉴스9(대구)
대구시가 동대구역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한 뒤 야간 방호에 직원을 투입하자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새공무원노조는 대구시가 동상을 보호하겠다며 어제(24일) 저녁부터 행정국 직원을 동원해 야간 근무를 서게 하고 있다며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관리를 맡은 공공시설관리공단의 인력 충원에 시간이 걸려 직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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