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늘봄교실 교육적 효과 ‘부정적’ 응답 우세”

입력 2024.12.25 (22:02) 수정 2024.12.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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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역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2 퍼센트가 늘봄교실에 대해 효과적이지 않다 또는 효과가 없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효과적이다 또는 매우 효과적이라는 응답은 24.5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늘봄학교 효과를 높이려면 교사로부터 업무를 분리하고 실무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북교총이 지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8백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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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총 “늘봄교실 교육적 효과 ‘부정적’ 응답 우세”
    • 입력 2024-12-25 22:02:09
    • 수정2024-12-25 22:10:53
    뉴스9(전주)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역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2 퍼센트가 늘봄교실에 대해 효과적이지 않다 또는 효과가 없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효과적이다 또는 매우 효과적이라는 응답은 24.5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늘봄학교 효과를 높이려면 교사로부터 업무를 분리하고 실무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북교총이 지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8백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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